오늘은 부부의 날입니다

2008. 5. 21. 오전 9:27:30

글자

오늘은 부부의 날입니다.

오늘 하루 만이라도 부부의 사랑을

돈독히 할 수 있는

이벤트는 어떠하실지요?





 

부 부 (夫婦)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부부간에도 같이 있을 때는


잘 모르다가 한쪽이 되면 그 소중 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애애한 여생을

갖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가까우면서도 멀고

멀면서도 가까운 사이 부부

곁에 있어도 그리운게 부부


한 그릇에 밥을 비벼 먹고

같은 컵에 입을 대고 마셔도 괜찮은 부부


한 침상에 눕고, 한 상에 마주 앉고

몸을 섞고 마음도 섞는 부부


둘 이면서 하나이고

반쪽이면 미완성인 부부

혼자이면 외로워 병이 되는게 부부



세상에 고독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젊은이는 아련하게 고독하고

늙은이는 서글프게 고독하다


부자는 채워져서 고독하고

가난한이는 빈자리 때문에 고독하다


젊은이는 가진것을 가지고 울고,

노인은 잃은것 때문에 운다



청년의 때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불안에 떨고

노년에는 죽음의 그림자를 보면서 떤다


젊은이는 같이 있어 싸우다가 울고

늙은이는 혼자 된것이 억울해서 운다



사실... 사람이 사랑의 대상을 잃었을 때보다

더 애련한 일은 없다

그것이 부부일때 더욱 그러하리라


젊은시절엔 사랑하기 위해 살고

나이가 들면 살기위해 사랑한다



아내란

청년에겐 연인이고

중년에겐 친구이며

노년에겐 간호사다' 란 말이 있지 않은가...



인생최대의 행복은

아마 부도 명예도 아닐 것이다


사는 날 동안 지나침도 모자람도

없는 사랑을 나누다가



'난 당신 만나 참 행복했소' 라고 말하며

둘이 함께 눈을 감을수만 있다면..!


둘이 함께 눈을 감을수만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댓글 3

  • 2008년 5월 21일 오전 11:38

    부부의 날 이라고 공식적으로 정해진 날이 따로 있습니까?

  • 2008년 5월 21일 오후 1:05

    오늘은 국가에서 정한 공식적인 부부의날입니다.

  • 2008년 5월 22일 오후 5:48

    아름다운 부부의 시 잘읽었 읍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인생에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좋은글에 너무글이 좋아 삼매경에 빠져 있담니다 좋은 부부의 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