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묵상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2008. 6. 29. 오후 7:37:11

글자
 복음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2 너희가 심판하는 그대로 너희도 심판받고,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받을 것이다.
3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네 눈 속에는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가만, 네 눈에서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5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뚜렷이 보고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낼 수 있을 것이다.


묵상

왕은 알고 싶어 합니다, 나라를 다스리는 데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지.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합니다. 왕은 은수자를 찾아갑니다. 그러나 은수자는 왕을 보고도 하던 일을 계속합니다. 왕은 그가 일을 빨리 마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거들어 줍니다.
숲 속에서 부상자가 비틀거리며 나왔습니다. 왕은 그를 돌보아 주었고, 다음날 부상자가 자신의 정적임을 알게 되자 화해합니다.
은수자와 지내면서 왕은 스스로 깨닫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람은 이 순간, 내 앞에 있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그에게 착한 일을 하는 것이구나.’ 톨스토이의 예화집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멀리 있는 사람을 탓하지 않습니다. 매일 만나는 사람을 탓합니다. 모르는 사람을 심판하지 않습니다. 잘 아는 사람을 심판합니다. 서먹한 사람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친한 사람을 몰아붙입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사랑하는 이의 허물을 덮어 주어야 사랑이 완성됩니다.

 

댓글 3

  • 2008년 6월 29일 오후 10:59

    상대의 허물을 덮어주고 장점을 찾아 준다면 상호 친구가 될수 있읍니다 반대로 상대의 단점만을 보고 장점을 찾지 않는다면 친구가 될수없겠죠 .우리서로 장점을 찾을수 있는 지혜스런 마음으로 살아 갑시다 아멘

  • 2008년 6월 30일 오전 2:57

    추수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러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에게 일러서 가라지를 먼저 뽑아서 단으로 묶어 불에 태워 버리게 하고 밀은 내 곳간에 거두어 들이게 하겠다.고 대답하였다" 가라지를 지금 뽑으면 밀까지 뽑아진다 뜻같습니다 가라지는 밀보다도 뿌리가 더욱 잘자라고 있읍니다..

  • 2008년 6월 30일 오전 5:45

    임금이 너에게 화를 내더라도 자리를 뜨지 말라, 침착하면 큰 실수를 미리 막을 수 있다, 하늘 아래서 벌어지는 뭇마땅한 일 가운데, 이런 것도 있는 것을 나는 보았다. 이것은 통치자 자신이 저지르는 실수인데, 어리석은 자를 높이 올려 앉히고 유력한 자격자를 내려 앉히는 일이다, 내가 보니 종은 마을 타고 가는데 상전은 종처럼 터벅터벅 걸어 가는 일도 있더라. 설교자는 말한다. 헛되고 헛되다. 세상만사 헛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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