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어느 날
한 가정의 식탁에서
해방절 만찬을 나누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주님은
제자들과 함께
성체성사를 거행하셨습니다.
주님은 빵을 축성하시어
당신의 몸으로 만드시고
그것을 떼어
모든 이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들은 성체를 받아 먹음으로써
주님 안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주님,
당신을 따라서 여행하는
사람들의 무리에
분열이 없게 해주십시오.
분열은 죄악의 표시이고
일치는 하느님의 모습입니다.
주님, 나로 하여금
내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고
항상 모든 이들과 일치함으로써
자신을 되찾아
주님을 향하여 걸어가도록
도와 주십시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