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단원님들 안녕하세요

2007. 9. 26. 오후 4:58:07

글자
오랜만입니다
 
여러분의 대화를 엿보다 보니 그리움이 솔~솔~
 
여기 앙성성당 성가대에 입단하여 성가를 부르고 있지만
 
지휘자도 없고, 반주하시는 분은  62세의 자매로서
 
매주 그 주간의 곡을 미리 연습해서야 반주를 하실 수 있는 분이 봉사하고 계시지요
 
그 분의 열성에 고개가 숙여질 따름입니다.
 
소프라노, 알토, 달랑 2파트 뿐인 성가대이고
 
새로운 성가를 배우기도  어려운 실정이지만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누런벼가 고개숙인 논두렁을 따라 출근하고
 
시냇가에서 골뱅이를 잡으며
 
산과 들로  밤을 줍고, 잣을 따러 다니며  평온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면서
 
이곳으로  인도하여 주신 하느닙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좋지않은 일로 이곳에 왔지만  지금은 루까의 건강도 좋아졌답니다
 
염려해 주셨던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이곳 앙성은 탄산온천이 아주 좋답니다
 
혹 시간이 되면 놀러 오세요. 안내해 드리고 반갑게 환영해 드리겠습니다.
 
 
가끔 여러분의 홈피를 엿보는 것을 허락해 주시기를 간청하며
 
홈피에 들르지 않는 여러분에게도 안부 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하느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임마누엘 성가대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댓글 4

  • 2007년 9월 27일 오전 5:49

    루까씨의 건강이 좋아 졌다하니 그 이상 반가운 일이 없는것 같습니다. 루까씨와 함께 추석 잘 보내셨죠? 자주 들려 주시길 바람니다. 건강하세요!!

  • 2007년 9월 27일 오전 11:17

    참으로 반갑습니다. 이렇게 소식을 주시니 감사하고 형제님의 건강이 좋아지셨다니 더더욱 반갑습니다. 자주 들러주시고 소식주세여.^^*

  • 2007년 9월 27일 오후 5:24

    잘지내신다는 안부가 이렇게도 반가울 줄이야~^^ 건강이 좋아 지셨다니 기쁩니다.조그만 성당의 모습이 그려집니다.이곳은 우리 모두의 것이니 엿보시지 말고 당당히 사용하세요^^*언젠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찾아 주실거라 믿습니다^^

  • 2007년 10월 17일 오후 2:11

    생활이 바쁘다 보니 식구들 하고 마주 하기도 어렵다오. 내 집에 방문하신 귀한 손님을 이제야 접하게 되는군요. 루까의 오래 살 수 있다는 확신을 보니 내 마음이 편안해 지며 약속했던 2010년에 성지순례를 같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쁨이 넘침니다. 그 대 와는 자주 통화 하다 보니 아직까지 이웃에 살고 있는 애인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저 반갑습니다. HeHe 명랑하고 즐겁게 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ㅇ^

웃으며 안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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