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가 바보들에게(신앙 잠언집)

2012. 2. 13. 오후 8:16:02

글자
<바보가 바보들에게> 김수환 추기경 지음. 산호와 진주.

99쪽    그들은 한 달에 한 번씩 내 성상을 섬기는 걸로써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나도 그들을 일 년에 열두 번만 사랑한다는 말입니까?
           그들은 규칙적으로 예배를 마치고 미사에 참석하고
           금요일에 제를 지키고
           나의 성상 앞에서 촛불을 켜고
           혹은 어떤 기도를 바치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나는 석고도 아니요, 돌도 구리도 아닙니다.
           나는 살아 있고 쑤시고 아프며 고통받는 몸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감상:  이 부분을 읽으면서 이웃 사랑에 게을렀던 삶이 부끄러워집니다...
           
157쪽
          마더 데레사 수녀님의 기도
         
          오 사랑의 주님!

         존경 받으려는...
         사랑 받으려는...
         칭찬 받으려는...
         명예로와지려는...
         찬양 받으려는...
         선택 받으려는...
         인정 받으려는...
         인기를 끌려는...

         욕망으로부터 자유롭게 하소서.

   감상: 모든 것에서 자유로울 때 비로소 하느님의 소리가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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