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가 바보들에게> 김수환 추기경 지음. 산호와 진주.
99쪽 그들은 한 달에 한 번씩 내 성상을 섬기는 걸로써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나도 그들을 일 년에 열두 번만 사랑한다는 말입니까?
그들은 규칙적으로 예배를 마치고 미사에 참석하고
금요일에 제를 지키고
나의 성상 앞에서 촛불을 켜고
혹은 어떤 기도를 바치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나는 석고도 아니요, 돌도 구리도 아닙니다.
나는 살아 있고 쑤시고 아프며 고통받는 몸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감상: 이 부분을 읽으면서 이웃 사랑에 게을렀던 삶이 부끄러워집니다...
157쪽
마더 데레사 수녀님의 기도
오 사랑의 주님!
존경 받으려는...
사랑 받으려는...
칭찬 받으려는...
명예로와지려는...
찬양 받으려는...
선택 받으려는...
인정 받으려는...
인기를 끌려는...
욕망으로부터 자유롭게 하소서.
감상: 모든 것에서 자유로울 때 비로소 하느님의 소리가 들려요...
바보가 바보들에게(신앙 잠언집)
2012. 2. 13. 오후 8:16:02
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