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김현승, 현대시)

2012. 6. 17. 오전 7:27:00

글자

눈물 (창비. 우리성당의 도서. 문학교과서 작품읽기 55쪽)

                             김현승 지음

더러는
옥토에 떨어지는 작은 생명이고저.....

흠도 티도
금 가지 않은
나의 전체는 오직 이뿐!

더욱 값진 것으로
드리라 하올 제,

나의 가장 나중 지니인 것도 오직 이뿐!

아름다운 나무의 꽃이 시듦을 보시고
열매를 맺게 하신 당신은,

나의 웃음을 만드신 후에
새로이 나의 눈물을 지어주시다.

감상)  오늘은 저에게 특별한 날이에요.. 
         시적 화자가 극도의 슬픔 안에서
         발견한 눈물의 의미처럼
         모든 정서 안에서
         하느님의 뜻을 발견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댓글 2

  • 2012년 6월 26일 오후 9:10

    저도 소망합니다.

  • 2012년 6월 27일 오전 8:24

    예^^ 선생님 방학 잘 보내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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