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과서 작품읽기 고등수필(한국수필)

2012. 2. 25. 오후 6:30:02

글자
<국어교과서 작품읽기 고등수필> 창비.. (우리 성당에 들어온 책 2월)

66쪽 불꽃처럼 살다 간 채규철

         "한 사람이 사회를 위해서 얼마나 보람 있는 일을 하느냐, 인격이 얼마나 높으냐,
          학문은 얼마나 연마했느냐.. 하는 것은 따지지 않고
          단지 얼굴이 어떻게 생겼느냐, 권력이 얼마나 있느냐,
          자가용은 몇 기통을 타고 다니느냐 하는 것으로 
          한 인간의 가치를 속단하는 것이 오늘의 우리 사회야...
          그런 사회에서 살다 보니 별도리 없이 사람 인생이 도매금으로 넘어가
          십 원짜리밖에는 안 되는 거지..." -채규철 님이 하신 말씀

175쪽 공지영 님의 수필

            "사랑은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는다"
 
      좋은 시는, 좋은 문학 작품은, 아니 좋은 예술은 우리를 잠시 멈추게 한다.
      잠시 멈청하게 만들고 잠시 망연하게 만든다.
      그 시간은 마치 큰 징이 울리는 것처럼 우리 존재를 존재로서 온전히 느끼는 순간
        

감상: 이 책은 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수필집이에요..
       채규철 님이 화상입은 얼굴 때문에 식당에서 십원짜리 받고 쫓겨나는
       순간에 하신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아울러 공지영 님의 수필에도 공감이 가서 옮겨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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