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어머니, 성모님을 공경하자

2017. 5. 14. 오전 5: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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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어머니, 성모님을 공경하자]

 

5월은 성모 성월입니다. 하느님의 어머니시고 믿는 이들의 어머니시며 한국교회의 수호자이신 성모님을 특별히 공경하고 그분에 대한 신심을 더울 두텁게 하는 달이지요.

성모님은 우리 신앙인의 모범으로, 하느님의 특별한 은총을 받으신 분으로서 특별히 공경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 본당에서는 5월 20일(토) 오후 8시 성모상을 아름답게 꾸미고 촛불을 켜놓고 ‘말씀의 전례’와 ‘묵주기도’를 바치는 ‘성모님의 밤’행사를 합니다.

우리 레지오 단원들은 모두 이 밤에 함께 모여 성모님을 공경하고 묵주기도를 바치며 그분의 전구로 하느님의 은총을 가득히 받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 아치에스 행사 때에 ‘레지오 단원답게 삽시다.’ 라며 다짐하고 약속했던 내용을 다시 한 번 상기하고 이를 실천하는 단원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또한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드리는 ‘성모신심 미사’에 우리 레지오 단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석하여 성모님의 신심을 되새기며 본받아야 하겠지요.

 

특히 지난 5월 13일은 성모마리아가 발현한 지 100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1917년 5월 13일 성모 마리아께서 포르투갈 파티마에서 가난한 세 목동인 히야친타, 프란치스코, 루시아에게 처음으로 발현하셨습니다. 성모님은 그 후에도 다섯 차례나 더 발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를 당부하셨다고 합니다.

우리도 100주년을 맞아 성모님께서 당부하신 대로 이 지향을 갖고 기도드리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1942년 비오 12세 교황은 파티마의 성모님 발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시고, 1944년에는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을 ‘예수 성심 대축일 다음날’로 제정하시어 성모님을 교회의 어머니 자리로 들어 높이셨습니다.

 

올해 우리나라에서도 파티마 성모 발현 100주년 기념 순례 기도가 이어 집니다.

‘서울 무염시태 세나투스’에서는 ‘파티마 성모 발현 100주년 6대륙 순회 기도’의 일환으로 오는 5월 23일(화) 명동성당에서 기도회를 열기로 하였으며 레지오 전단원에게 ‘영광의 신비 5단’을 오후 4시에 바치실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꼭 이 시간이 아니시더라도 이 날 꼭 바쳐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장미의 계절에 여러분의 마음이 성모님과 하나가 되기를 기도드리며 ‘상지의 옥좌 꾸리아’가 성모님의 은총 속에 날로 자라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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