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재산(財産)

2008. 6. 20. 오전 9:01:50

글자

대단한 財産

 

자신의 가난한 처지에 대해

항상 불편을 늘어놓던 청년이 있었다.

 

자네는 이미 대단한 재산을 가졌으면서

왜 아직도 불평만 하고 있나?한 노인이 물었다.

 

대단한 재산이라니요?

아니 그 재산이 어디에 있다는 말씀이세요?

청년은 간절하게 물었다.

 

자네의 재산이 어디에 있는가 알고 싶은가? 좋네,

자네의 양쪽 눈을 나한테 주면 자네가 얻고 싶은 것을 주겠네.

 

아니 제 눈을 달라니요. 그건 안됩니다!. 청년이 대답했다.

 

그래? 그럼, 두 손을 나한테 주게. 그럼 내가 황금을 주겠네.

 

안됩니다. 두 손은 절대로 드릴 수 없어요.

 

두 눈이 있어 배울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일할 수 있지 않은가.

이제 자네가 얼마나 훌륭한 재산을 가졌는지 알겠구먼.

노인이 웃으면서 말했다.

 

만일 다리가 하나 부러졌다면 두 다리가 모두 부러지지 않은 것을 하늘에 감사하라.

만일 두 다리가 부러졌다면 목이 부러지지 않은 것에 감사하라.

만일 목이 부러졌다면, 더 이상 걱정할 일이 없어진 것이다.

 유태인 속담-

 

 

위 글은 전철역 무가지(無價紙) 시티신문(2008.06.16자)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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