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응답 YES or NO

2007. 1. 31. 오후 11:45:12

글자

 

어떤 신부님께서 그러시더군요.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데....

때로는 YES 로.... 때로는 NO 로 응답하신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하느님께서 내 기도에 YES 로 응답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느님께서 내 기도에 NO 로 응답하시면, 응답하지 않으셨다고 생각합니다.

왜 하느님께서 내 기도에 언제난 YES 로 응답하셔야 합니까?

 

어떤 아이가 있었습니다.

엄마한테 사탕을 사달라고 졸랐습니다.

엄마가 꼭 사탕을 사주실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이 아이의 청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그 아이는 이빨이 많이 썩었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사탕을 주는 것은 이빨을 더 망치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아이는 엄마가 자기 청을 들어주지 않았다고 해서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엄마가 사탕을 사주지 않은 이유를 알고 감사할 것입니다.

 

사랑은 언제나 YES 로 응답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NO 로 응답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십니다.

그것이 YES 든지  NO 든지....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더 이로운 방향으로 답을 해주십니다.

 

하느님의 응답이 YES 라면 좋겠지만, NO 라도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 가면 그 응답의 뜻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미 나의 기도에 응답을 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답이 언제 내게 보여질 지는 모르지만...

이미 하느님께서는 내 기도에 응답을 시작하셨습니다.

분명, 내 청보다 더 좋은 답을 주시리라는 믿음에....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기다림의 시간은 어렵지만, 또 믿음이 흔들릴 수도 있지만...

우리를 하느님 앞에 더욱 순수하게 만들어주는 복된 정화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하느님께 대한 믿음과 기다림은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해 줄 것입니다.

댓글 1

  • 2007년 2월 6일 오후 4:56

    <img src=http://pds.maxmp3.co.kr/UserData/20060119/l/lomgee11376741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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