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토요일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무덤에 묻히심을 기억하는 날이다.
따라서 이날 낮에는 미사를 드리지 않으며, 성당의 제대도 주님 만찬 미사 후 벗겨둔 채 있던 그대로 둔다.
그러나 저녁이 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깨어 기다리기 시작하고,
마침내 부활 성야 예식으로 파스카 삼일 예식은 절정을 이루게 된다.
부활 성야 예식은 해가 지기 전에 시작해서는 안 되며 또 주일 새벽이 되기 전에 모두 마쳐야 한다.
부활성야 예식은 빛의 예식으로 시작한다.
빛의 예식은 어둠과 죽음의 권세를 물리치신 그리스도의 부활을 깨어 기다리며
또한 그리스도께서 부활로써 세상을 밝히는 참 빛이심을 드러내심을 기념한다.
빛의 예식에 이어 인류 구원의 역사를 되새기며 구원의 은총을 기원하는
말씀 전례(7개의 독서와 7개의 화답송으로 이루어짐)가 거행되고
이때 사순시기에 금했던 대영광송과 알렐루야를 다시 노래한다.
말씀 전례에 이어 세례수 축복과 세례 서약 갱신식이 이어지며,
마지막으로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결합되어 새 생명에 참여하는 성찬 전례가 거행된다.
25.빛의예식 26.제1독서후화답송 28.제3독서후화답송
30.제5독서후 화답송 33.성대한 알렐루야 34.세례수축복
35.성수뿌릴때 36.화답송 1 37.화답송 2
38.부속가 39.알렐루야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