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만찬 성목요일 재의 수요일에 시작된 사순시기는
이날 저녁 주님 만찬 미사 전으로 끝나고 미사와 함께 파스카 삼일이 시작된다.
교회는 주님 만찬 미사를 통해 예수께서 수난당하시기 전날 밤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나누신 것을 재현하고 기념한다.
이 미사는 그리스도의 첫 미사임을 일깨우기 위해 감실을 비운 채 봉헌된다.
또 사순시기 동안 금했던 대영광송을 이 때 노래하고 종도 치는데 부활 성야 때까지 다시 금한다.
강론 후에는 예수께서 12사도들의 발을 씻어줌으로써
가르친 사랑과 섬김의 계명을 기억하기 위해 발씻김 예식을 거행한다.
영성체 후 기도가 끝나면 사제는 십자가를 앞세우고 촛불과 향을 들고 수난감실로 성체를 옮겨 모신다.
신자들은 이날 밤 “나와 함께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단 말이냐?”(마태26, 40)는
예수의 권고에 따라 밤새 성체조배를 한다.
수난감실에 성체를 모신 후부터 성금요일 십자가 경배 예절 때까지 성당의 십자가를 천으로 가린다

8.화답송/제1독서후
9.복음환호송/제2독서후
16.참 사랑이 있는 곳에
17.찬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