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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주님 말씀에 따르려고 하고, 법은 어기면 안되는줄 알고
내가 가진 시간 ,돈, 마음을 줘버려야 마음이 편한 지지리도
모자라는 이 줌마는 이 성당을 와서는 한국서 만들어온 전출
서류를 제출하고 교무금 책정하고 딸내미랑 열심히 나름 봉사
한다고 했건만.. 내가 제출한 전출 교적 서류는 누가 가지고 있는지도
확인조차도 아리쏭하고 등록도 되어 있지도 않은 이 공동체에서 교무금
열심히 내고 있는 이 신자는 가장 기본적인 내 교적조차 보관해 주질 않고
아무도 책임도 없고 그땐 신부님이 안 계셔서 그러니 무조건 이해 하란다....
횟수로 4년이 되어가는 나의 멜번 한인성당이 나한테 준 선물이다.
교적미아인지 모르고..누구는 그게 뭐 중요하냔다..울 딸내미 카톨릭 학교로
변경 시켜볼려고 신부님께 추천서 써달라고 할려는데.. 교적이 없단다.
3년6개월이란 흔적없는 내 신앙 생활이 참 슬프고 어줍잖게 느껴져서
오늘은 영성체도 못할 만큼 슬펐다..
글고 넘 화가 난다..이 공동체의 원시성에....
주님! 한번더 참을수 있는 인내심을 주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