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

2009. 4. 6. 오후 12:01:11

글자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망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워낸다...

 

T.S.Eliot의 <황무지>가 유행처럼 지면에 오르내리고

라디오에서 암송되어지는 4월

가장 잔인한 달 4월이 막 시작되었습니다.

시인과는 달리 변화의 새 봄을 기다려 왔던 저는

4월을 가장 행복한 달로 만들고 싶습니다.

모든 이에게 4월이 어떻게 기억될지 잘 모르겠지만

신앙의 절정에 이르는 성주간과 부활을 맞이하여
 
속죄하고 사랑을 실천하려 노력하는
 
행복한 4월이 되시길 빕니다.
                                                                     - 즈가리아 올림 -
         

댓글 3

  • 2009년 4월 6일 오후 12:41

    맞습니다. 4월을 가장 행복한 달로 만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9년 4월 6일 오후 2:28

    4월은 가장 잔인 하기 때문에 가장 행복한 달이라고 합니다.아픔과 고통없이 어찌 기쁨과 희망을 &#52287;을 수 있으리오! 꽃샘 추위---화사한 봄의 향기. 예수님 수난 - 새로운 부활.苦 盡 甘 來의 4월은 우리를 더욱 성숙하게 하는 달! 이번주 성주간을 통하여 부활&#47504; 기쁨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 합시다.

  • 2009년 4월 7일 오후 4:45

    4월은 엘리어트의 시가 있어서 희망과 행복의 달이고..... 꽃피는 4월에 만나서 맺은 사랑. 4월에 마지막 그날에 떠나가고. 행복에 겨웠던 내마음 눈물젖네..... 이러한 조영남의 노래가 있어서 4월은 잔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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