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시아 꽃향기에 취하여[5월 3토달 후기]

2008. 5. 17. 오후 5:33:30

글자
 
+ 찬미 예수
 
성모성월,
5월 3토달,
오늘은 즈가리아가 오는날,
 
새벽녘 집을 나섰다.
이른 새벽 공기가 차가웠다.
 
3Km를 달렸다.
전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훈부 즈가리아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반가워서 힘찬 포옹을 하였다.
 
오늘은 LSD 하는날
장거리를 천천히 달리는 연습을 하는날.
 
Red /T 10명이 17Km를 목표로 뛰었다.
선두에서 속도를 낯추엇다,
 
노안드레아가 Race-Parterner였다.
젊고 패기만만한 전사였다.
 
탄천변에 아까시아 꽃향기가 진동 하였다.
탄천에 뛰놀던 오리들이 보이지 않았다.
조루독감 때문에 인간들 손에 떼죽음을 당하였다.
 
손바닥만한 잉어들만이 푸덕거리고 있었다.
아까시아 꽃향기가 얼마나 독한지 머리가 어찔하였다.
 
오늘은 아버지 돌아가신날,
언제나 이 맘때면 아까시아꽃이 만발 하였지!
 
Return지점을 통과 하고서는 속도를 내었다.
아무도 따라오는 사람이 없었다.
 
Best를 하였다.
달리면서 온갗 생각을 다 하였다.
 
아까시아 꽃향기에 취 하였다.
마냥 달려도 지치지를 않는다.
칙칙~폭폭 심호흡을 하면서 기차 발동처럼 굴러갔다.
 
아까시아 꽃향기에  최면이 걸린것 같았다.
약간의 희열감을 느꼈다.
 
스스로 행복감에 빠진 기분 이었다.
이런 행복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
 
지금 이순간 행복달림이 2명이 땀을 솟고있다.
손 스테파노와 이 파비아노.
 
그들은 이제까지  17kKm 이상을  뛰어보지 못했다.
오늘 그들은 대단한 성과를 올렸다,
 
완주 하였다.
그의 짝꿍들이 좋아 어쩔줄을 모른다,
가을 평화M에는 Half를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는 겄이다.
 
분명 국선수련으로 체력이 강화 되었기 때문이다.
가을 평화M에는 그들과 함께 H를 달리는게 소원이다.
 
어쨋든,
오늘은 유난히 아까시아 꽃향기에 Good  Run & Joy 하였다.
 
성모성월 제일 좋은시절.
화창한 봄날 녹음 상쾌한데
 
아까시아 꽃향기 마시며 달리는 전사들,
성모님  정결한 덕은 비할데 없어라.
 
오늘은 행복 하였다.
하느님 감사 합니다.
 
구마동~ 아자 아자 아자!
 
Courage is very important, like muscle.It is strengthened by use,
 
 

댓글 4

  • 2008년 5월 17일 오후 10:26

    고문님의 깊은뜻이 이루어지고있네요. 점점발전하는 행복회멤버. 화이팅! 구마동 악!악!악! 뛰어오는 모습이 발그레해서 고운식구들의볼이 예쁜사과에요!히히

  • 2008년 5월 18일 오전 9:50

    평협회장님은 우리보다 20~30kg더 몸에 진이고 기웃뚱 기웃뚱거리며 그육중한 몸을 옮기고 이동하시기에 무척 어렵게 보이지만 구마동에서 제일 많은 발전을 하시는 분이시고 또한 몸무게도 제일 많이 빼신분이 시기에 같이 동반주하며 이렇게 물었지요 "평일에 숨어서 혼자 마라톤연습을 하시지요 솔찍히 고백하시지요" "아니야 그러나 숨지 않고 국선도는 하지" 그렇습니다 비밀은 국선가 범인이였습니다.

  • 2008년 5월 19일 오전 9:09

    국선도와 마라톤의 연관관계는 절묘하다.우리행복회 달림이들은 불원간에 모두가 Full을 완주 할것이다. 자신 있다,우리의 체력을 당할자 그 누구인가?ㅎㅎㅎㅎㅎㅎ

  • 2008년 5월 19일 오후 3:08

    음메~기죽어... 큰형님들께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솔선수범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고 좋습니다. 감사드리고 젊은(?) 아우들도 더욱 열심히 달리며 분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