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10킬로를 완주했습니다.
탄천에서 5킬로 를 100% 완주한 것도 아닌데 걱정이 돼서 미리내마라톤대회에 5킬로만 뛸려고 했는데 제가 전달을 잘못하는 바람에 10킬로 신청이되어 버렸습니다. 자신이 없었지만 이왕 신청이 되었는데 한번 해보라는 주위의 권고로 도전하기로 하였습니다. 기록에는 관계없이 말입니다. 훈련이 덜 된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힘들었습니다. 그러나,어떻든 완주했습니다.
뛰고 난 뒤에 기쁨,무어라 형언할 수 없는 기쁨,행복을 느껴씁니다. 내 인생에서 기억될 수 있는 그런 기쁨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었보다도 더 기쁜 것은 달림을 통해 주님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 가시는 왕고문을 비롯한 원로 분들, 회장님,,그리고 헌신적인 임원님들, 모든 형제 ,자매님들을 만나게 된 것이 기뻤습니다.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그리고 저도 이 대열에 참여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실수가 아닌 실력으로 도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