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그레고리오!
벌써 3토달 쩨.
그레고리오[G]를 볼 수 없었다.
직장일 때문에 木浦에 가 있다나?
G가 없는 구마동은 "앙꼬없는 찐빵" 같았다.
가장 멋있는 폼으로.
가장 열심한 봉사로.
가장 열열한 사랑으로.
구마전사들의 아낌없는 뒷바라지를 해준 G!
구마동 발전을 위해 노심초사 했던 G!
구마동을 위해 순교를 자처한 G!
G는 나의 Running-Partner였다.
G는 나의 Running-Rival이였다.
G는 나의 Loving-Brother였다.
그야말로,
그레고는 하느님이 점지해 주신 구마동의 수호천사!
구마동을 위하여 태어난 하느님의 착한 아들이었다.
탄천변에 봄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그대 모습이 아롱 거린다.
보고싶다,
만나고 싶다.
몸성히 잘 지내는지?
문자로 안부를 전했다.
미리내 마라톤 축제에 얼마나 오고 싶을까?
그리운 구마전사들을 얼마나 보고 싶을까?
오늘 따라,
그레고가 왜 이렇게 보고 싶을까?
구마동 큰 행사를 앞두고 더욱 그리워진다.
하루속히.
驅魔特戰司 副司令官으로 復歸命令을 내려 주시기를 전능하신 하느님께
기도 한다.
그레고!
사랑해!
"To be trusted is a greater compliment than to be lo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