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월 27일 일요일 여기는 목포
예당의 고향 목포
목포에는 여객선터미널이 있어 역시 항구가 맞다
"목포는 항구다.." 저는 잘 모르는 이난영 이라는 카수분께서 부르셨단다.
이난영의 노래비가 유달산에 있다..
유달산 정상에는 정오를 알리는 오포가 설치되어 있다.
행사가 있는 날이면 인터넷으로 신청을 20,000원/인당 받아 20명이상이되면 진짜로 오포를 발사한다네요..
오늘은 머얼리 안성 미리내에서 오늘 제3회 미리내 환경 마라톤이 시작되는 날이다.
금요일부터 김석근 요한 회장님께서 언제 올라오냐고 물으신다....
토요일에는 유성근 마태오 전임회장님과, 조현광 프코형님 그리고 서정탁 요셉 고문님께서 문자 날리고
전화하시고 빨리 날아 오라고 손짓을 하신다...
아~ 마음이 아프다....아~~ 가고 싶다~ 눈물의 미리내 고개를 웃으며 점령해 보고싶다..
한참 업무중에 문자가 들어온다....
나는 목포에 있는데 누군가 나 대신 뛰었나보다....기록이 선수 급이다..
하프 기록이 1시간 29분대면 누굴까~~ 누가 나의 칩을 소유하고 뛰었을까???
출발선에서 서있는 우리 구마동 회원들의 긴장된 얼굴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달려가는 모습....
언덕길을 걸어가는 모습.... 달림코스의 모습들이 필름처럼 돌아간다...
모두들 건강히 들어오셨을게다...아무도 낙오없이....
우린 구마전사이니까...
그리고 하나같이 후회 했을게야 ... 좀더 훈련을 강하게 해야 겠다고.....
오늘은 푹~욱 쉬십시요 수고 하셨습니다.....
목포에서 그레고리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