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강론 중에서

2009. 1. 14. 오전 11:29:12

글자
오늘의 북음
마르1,29-39:"제자들은 병자들이나 마귀들린 사람들을
예수님께 데려왔다."
 
초기교회 성서학자이며 해석자였던 Jerome는
이 구절을 다음과 같이 숙고하였다.
 
" 너희는 예수님이 너희 침대 앞에 서 계신다고 상상해 보아라
 계속 잠이 오겠는냐?
계속 잘 수 있다는 것은 우스꽝 스러운 일이다.
 
예수님은 어디 계시는냐?
당신께서는 이미 우리를 위해 희생 제물이 되시어 여기 계신다.
'가운데' 하고 말씀하시면서
'너희 가운데 서 계시지만,너희는 그가 누군지 모른다(요한 1,26)',
'하느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마르 1,15)
 
믿음은 예수님을 우리 가운데 붙들어 둔다.
우리가 예수님 손을 잡을 수 없으면 예수님 발에 엎드리고,
머리에 미치지 못하면 눈물로 예수님 발을 씻어드리자.
 
회개는 구세주의 향수이다.
구세주의 자비는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아라"
 
 
 

댓글 5

  • 2009년 1월 14일 오후 2:41

    가끔 염치없게 예수님 가슴에 안기는 장면을 상상하곤 한답니다^^ (애기를 좋아하시니). 좋은 글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 2009년 1월 14일 오후 9:47

    ㅎㅎ 요즘 회장님 글을 자주 뵐 수 있어 좋습니다. 이 귀한 시간을 잠으로 보내는 제게 하시는 말씀 같네요. ^^* '회개는 구세주의 향수이다.' 멋지네요. 장언니! 어떻게 지내시나이까? 어린 아들에게 그동안 못다한 사랑을 퍼붓고 계신가요? 벌써 모두가 그리워집니다.ㅠㅠ

  • 2009년 1월 15일 오전 9:27

    축하합니다.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모습에서, 진정 사목자로서 길을 지명 받은 사도로서 향기가 물신 남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회원들 뒷배를 잘 부탁합니다.

  • 2009년 1월 15일 오후 1:55

    야고버형제님! 잘지내고 계시네요!! 우리도 이렇게 잘지내야 할텐데.....^*^ "너희 가운데" 그렇습니다. 우리 가운데 계시죠 언제나 그렇게....고맙습니다^^*

  • 2009년 1월 16일 오후 1:12

    좋은 말씀 전달해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그런데 '각론'은 '강론'이고, '께시는'은 '계시는'이겠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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