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북음
마르1,29-39:"제자들은 병자들이나 마귀들린 사람들을
예수님께 데려왔다."
초기교회 성서학자이며 해석자였던 Jerome는
이 구절을 다음과 같이 숙고하였다.
" 너희는 예수님이 너희 침대 앞에 서 계신다고 상상해 보아라
계속 잠이 오겠는냐?
계속 잘 수 있다는 것은 우스꽝 스러운 일이다.
예수님은 어디 계시는냐?
당신께서는 이미 우리를 위해 희생 제물이 되시어 여기 계신다.
'가운데' 하고 말씀하시면서
'너희 가운데 서 계시지만,너희는 그가 누군지 모른다(요한 1,26)',
'하느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마르 1,15)
믿음은 예수님을 우리 가운데 붙들어 둔다.
우리가 예수님 손을 잡을 수 없으면 예수님 발에 엎드리고,
머리에 미치지 못하면 눈물로 예수님 발을 씻어드리자.
회개는 구세주의 향수이다.
구세주의 자비는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