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
오랜 만에 시간을 내어 까페 여기저기를 열어 보았습니다
그동안 여러 일들이 있었더군요
기쁜일, 즐거운 일, 여러 행사들, 그리고 안타깝고 슬픈 일...
그곳에는 한결 같이 동기 여러분의 사랑이 함께 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맑고 환한 마음이 얼굴 가득 빛나고 서로를 아끼는 모습들,
신학원 시절 과제와 시험 각부서 활동등 분주함으로 미처 나누지 못한 정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서로를 북돋우며 챙기는 모습들을
사진과 동 영상과 글을 보면서,
더구나 선종하신 모 형제님 댁에 문상가신 여러분의 정성에
그리고 종희 로사의 투병중 보여 주신 동기들의 사랑에
자꾸 눈시울이 붉어짐을 느꼈습니다
우리 동기들이 유별나긴 유별난가 봅니다
졸업 후 벌써 몇년째 이렇게 자주 모이고 또 많이도 모이고,
열심히 서로 힘을 주고 격려해 가며 지내고 있으니 쉬운 일이 아닌데 말이죠
구성원들도 훌륭하지만 1기 2기 임원진들의 노고가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정성껏 까페를 운영해 오시면서 우리에게 소통의 장소를 마련해 주시는
김은영 모니카님의 크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벌써 한달 반 남짓 남았네요
겉 사람은 낡아가도 속 사람은 날로 새로와진다고
동기 여러분 모두 날로날로 아름다와지시리라 믿습니다
서로의 사랑과 함께
그리고 여러분 덕분에 이 실비아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