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2014. 9. 1. 오전 4: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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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서 성경 말씀을 봉독하신 뒤 희년을 선포하시는 것으로 당신의 사명을 시작하십니다.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구원 사명의 첫발을 내디디시는 장면을 하나의 장엄한 의식처럼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첫 시작의 새로움과 유일무이함을 드러내는 의식의 힘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프랑스의 작가 생텍쥐페리는 자신의 유명한 작품 『어린 왕자』에서 어린 왕자에 대한 여우의 말을 통하여 의식이 무엇인지 말해 줍니다. “언제나 같은 시각에 오는 게 더 좋을 거야. 이를테면,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난 세 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시간이 흐를수록 난 점점 더 행복해지겠지. 네 시에는 흥분해서 안절부절못할 거야. 그래서 행복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게 되겠지! 아무 때나 오면 몇 시에 마음을 곱게 단장해야 하는지 모르잖아. 올바른 의식이 필요하거든.” “의식이 뭐야?” 하는 어린 왕자의 물음에 여우는 이렇게 답합니다. “그건 어느 하루를 다른 날과 다르게, 어느 한 시간을 다른 시간과 다르게 만드는 거지.” 교회의 다양한 의식은 우리를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도록 인도합니다. 우리의 첫 마음을 기억하게 하며 살아 있게 해 주는 의식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무엇보다도 참된 마음으로 주님 안에서 형제들과 함께하는 기도와 전례입니다. 지난 6월의 사제 연수를 통하여 형제들과 함께하는 기도의 힘을 더욱 실감하였습니다. 의정부교구 설정 10주년을 기념하는 사제 연수였는데, 사제 성화의 날(6월 27일 예수 성심 대축일) 전날 밤에 모든 사제가 한자리에서 한마음으로 떼제 공동체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특히 십자가를 중심으로 모두 서로의 어깨에 손을 얹은 채 둘러앉아 바친 기도의 마지막 부분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주님 안에서 하나 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우리는 교구가 첫발을 내디딘 십 년 전처럼 스스로 쇄신하며 주님의 길로 나아갈 새로운 용기를 얻었습니다. 주님의 길을 걷는 것은, 주님의 부르심이 얼마나 특별하며 소중한지를 기억하는 힘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무엇보다도 공동체의 기도와 전례는 이러한 기억을 되살리는 데 크나큰 힘이 될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주 예수 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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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14.09.03조회 37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14.09.02조회 42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14.09.01조회 38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려야 한다.14.08.31조회 40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14.08.30조회 36당장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저에게 주시기를 바랍니다.>14.08.29조회 48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14.08.28조회 43너희는 예언자들을 살해한 자들의 자손이다.14.08.27조회 38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더 중요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한다.14.08.26조회 41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14.08.25조회 36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14.08.24조회 36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14.08.23조회 36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1]14.08.22조회 43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14.08.21조회 35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14.08.20조회 38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14.08.19조회 36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너의 재산을 팔아라.14.08.18조회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