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2014. 8. 19. 오전 4: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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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오늘은 내가 햇볕 속에 앉아 있는데, 푸른 자줏빛을 띤 큰 물고기가 텅 빈 마음의 어둠 속에서 헤엄쳐 지나간다. 눈을 감자 그 바다가 내 안에 펼쳐진다. 유쾌한 어두움, 즐거운 태양, 내가 염려하는 모든 것이 이미 끝난 세상을 비춘다” (『토머스 머튼의 영적 일기-요나의 표징』에서). 이글거리는 태양을 담고 있는 바다를 머릿속에 그려 봅니다. 이럴 때면 앞에 인용한, 영성 작가 토머스 머튼의 바다에 대한 묵상이 떠오릅니다. 짧으나 깊디깊은 이 묵상은 매우 오래전부터 제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영감을 준다고 해야 할 머튼의 이 묵상을 되새기면 언제나 바다가 제게로 다가옵니다. 머튼은 바다의 서로 다른 세 가지 깊이의 단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수면이 가볍게 움직이는 바다, 거기에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거기서 우리는 계획을 세웁니다. 두 번째 단계의 깊이에서는 눈을 감으면 다가오는 내적 존재의 동굴과도 같은 어둠이 다가옵니다. 태양 아래 바다 깊은 곳엔 평화가 있고, 우리는 거기서 기도합니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더 이상 물처럼 깊지 않고 공기처럼 순수하고 짙은 어두움에서 뛰노는 적극적 삶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밤이기는 하지만 무엇이나 다 영적 지식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여기에는 추측이 없으며 깨어 있음이 있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제 가장 중요한 지혜의 순간을 만납니다. “우리는 요나를 고래에게서 구해야 한다. 요나가 자유로워져 열심히 기도하며, 올바른 정신으로 자유롭고 거룩해져 바닷가를 걸을 때 고래는 죽어야 한다.” 아주 오래전 이 묵상을 대했을 때나 지금이나, 알 듯 모를 듯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 묵상을 설명하는 것보다, 이 묵상을 대하면 기도에 푹 빠지게 하는 바다가 제 가슴속을 채운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언제부터인가 깨달았습니다. 이 여름, 그 바다가 다시 제 마음속에 떠오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좁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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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14.08.21조회 36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14.08.20조회 39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14.08.19조회 37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너의 재산을 팔아라.14.08.18조회 46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14.08.17조회 37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14.08.16조회 39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습니다.14.08.15조회 41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14.08.14조회 34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14.08.13조회 37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14.08.12조회 46사람의 아들은 죽었다가 되살아날 것이다. 자녀들은 세금을 면제받는다.14.08.11조회 37저더러 물 위로 걸어오라고 명령하십시오.14.08.10조회 36믿음이 있으면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14.08.09조회 36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14.08.08조회 39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14.08.07조회 39예수님의 얼굴은 해처럼 빛났다.14.08.06조회 39하늘의 내 아버지께서 심지 않으신 초목은 모두 뽑힐 것이다.14.08.05조회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