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2014. 4. 10. 오전 4: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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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젊은이들에 대한 교회의 좋은 선물 가운데 하나가 '청년 성서 모임 연수'라는 사실을 본당에서 청년들을 사목하며 자주 실감합니다. 연수를 마치는 파견 미사 뒤 인사하러 온 청년들을 만날 때 눈부시게 빛나는 그들의 얼굴을 대하며 새삼 감탄하게 됩니다. 그들의 표정에는 참으로 깊고 무거운 허물을 벗은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기쁨과 평화가 넘치고 있습니다. 그들이 진정 생명력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머리만이 아니라 몸과 마음으로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사순 시기를 '은총의 시간'이라고 말하는 이유도 성서 모임 연수와 마찬가지로, 이 기간 동안 지난날의 습관과 무거운 허물에서 벗어나 온전하고 생생하게 살아가는 순간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심리학의 세계적인 거장으로 신앙과 심리학을 조화시키려 했던 폴 투르니에는 기계적으로 생명을 이해하는 과학자들에게 경고하며, 『인간의 가면과 진실』이라는 자신의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생명은 그 이상의 것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메커니즘들의 지독한 단조로움에도 불구하고, 간헐적 폭발이 일어나 기계적 행위의 족쇄가 끊어지는 것처럼 생명은 우리 존재의 깊은 내면에서 끊임없이 재탄생한다. 이런 식으로 실제 인간은 석고처럼 굳어 버린 등장인물을 갑자기 변모시키며 새로운 얼굴을 새겨 넣는다." 또한 투르니에는 프랑스의 철학자 베르그송의 대표적인 저서 『창조적 진화』의 유명한 말을 인용합니다. "지성의 특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생명을 이해하지 못하는 무능력이다." 오늘 복음의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완고하게 거부하듯이, 우리도 지난날의 나쁜 습관이나 그릇된 선입관, 기계적 사고방식 등에 묶여 자신의 삶을 더욱 생생하게 할 기회를 놓치곤 합니다. 이 은총의 시기에 진정 빛나고 생기 있게 하는 삶이 무엇인지 깊이 깨달아야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주님나라 위해(예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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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리라.14.04.12조회 47유다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셨다.14.04.11조회 44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14.04.10조회 52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14.04.09조회 39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 것이다.14.04.08조회 44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14.04.07조회 39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14.04.06조회 38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14.04.05조회 45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14.04.04조회 48너희를 고소하는 이는 너희가 희망을 걸어 온 모세이다.14.04.03조회 59아버지께서 죽은 이들을 일으켜 다시 살리시는 것처럼,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이들을 다시 살린다.14.04.02조회 47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었다.14.04.01조회 43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14.03.31조회 44태어나면서부터 눈먼 사람이 가서 씻고 앞을 보게 되어 돌아왔다.14.03.30조회 43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14.03.29조회 37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14.03.28조회 37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다.14.03.27조회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