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

2006. 9. 8. 오후 12:07:08

글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 오늘도 기도하며 당신 몰래 당신을 나에게로 초대합니다 나 당신과 함께한다면 하늘을 아늑한 지붕삼아, 태양아래 부서지는 모든 곳들을 정원삼아 고등어 등처럼 푸른 희망속에 살아갈 자신이 있다고 기도합니다 나 당신과 함께 한다면 너무 길어서 꿈으로도 다 채우지 못하는 이 겨울밤을 그래서 누군가의 손길이 그리워지는 이 겨울밤에 순백의 향기로 당신 손을 잡아드리고 다시는 놓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기도합니다 나 그렇게, 당신과 함께 살다가 언젠가 하늘로 돌아갈 그런 시간이 와서 누군가 나에게 나의 지난 사랑이 어떠했는지를 묻는다면 미쳐서 사랑했고, 깨어나보니 죽었다고 말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오늘도 그리움에 가득 찬 나의 이름으로 당신을 초대했습니다....

댓글 1

  • 2006년 9월 10일 오전 2:46

    달님반 사랑박사 책가방 글라라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