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기도 요청으로 다급하게 회원님들께 기도 요청을 했고,
여러분과 저의 기도를 들으신 예수님 께서는
험하고 어려운 과정속에 우리 아가와 함께 하시었고,
요한이 또한 잘 견뎌 주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본래 예정일에 퇴원을 하여 집에 온 요한이
지금 쌔근 쌔근 잘 자고 있습니다.
처음 키우는 아이. 당황스럽고 힘들지만.
더 힘든 과정을 이긴 아기이기에 안쓰럽고 대견합니다.
출생시 1000g에서 현재 2500g이 되었습니다.
아직 새벽녁이나. 수면시 산소 포화도가 떨어져.
측정하는 기계와 산소 발생기를 필요로 하는 아가.
약해지고, 많이 손상된 폐가 잘 견뎌
1년의 회복기를 거쳐, 무럭 무럭 주님의 아가로 도구로 잘
자랄 수 있게 기도중 함께 기억해 주십시요,
주님은 분명히 계십니다.
지금도. 제게도 아가에게도, 여러분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