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15기도에 접하고, 최태광형제님께 기도서 4권을 받았습니다.
저희 가족은 매일 저녁 9시에 묵주기도를 계속 하고 있었기 때문에,
108일 기도가 끝나면 15기도를 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큰 딸도 묵주기도에 이어
15기도에도 함께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직장문제때문에 힘들었고,
경제적인 궁핍은 극에 달했습니다.
그런 중에도 8월 6일 부터 15기도를 시작하기로 아내, 아이와 함께 약속하였한 이후,
곧바로 한 회사에서 면접 연락이 왔고
바로 8월 2일 새로운 직장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채용자 이야기가 지금까지 40대 중반을 채용한 적이 없었고,
마치 나를 채용하는 것이 도박처럼 위험한 판단이었지만,
왠지 꼭 채용하고 싶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기적처럼 단지 15기도에 대한 지향만으로도 복된 은총을 경험하였습니다.
알렐루야! 주님을 찬미하여라!
3개월간의 직장생활은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인도와 보호로 당신이 원하시는 바를 위하여
우리를 시험중에 단련하시고,
우리의 인지를 넘어 당신의 계획에 의해서 우리를 인도하심을 굳게 믿습니다.
나의 지식과 경험과 지혜 그리고 궁구와 간구를 너머
주님이신 하느님의 뜻에 우리를 맡겨 드림이 이 세상 삶의 가장 큰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4번의 기도를 결하고 있지만 다시 채우고 끝까지 달리고자 합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