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휴가

2007. 1. 28. 오전 12:30:09

글자

날씨도 춥고 돈도 없고  그래서 집안에 들앉아  읽던 책을 파고 읽다가 ,

 

커피 한잔을 달게 마셨다.

 

하늘은  젓빛으로 낮게 가라 앉아 있고 ,

 

겨울 마른 나무 가지 숲이 바람을 타고 있다.

 

까치가 눈위를 걷고 있다던지 ,

 

누군가 빈들에서 뭘 태우고 있는지 흰연기가 올라가고 있다.

 

들에서 피어 오르는 흰연기를 보는것은  참 오래 만이다.

 

 

잘계시죠? 손자둘 데리고 며느리 친정가고 저도 며칠 휴가 입니다.

 

새해 매사에 순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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