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외로움....그리고 열정

2004. 10. 23. 오전 1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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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진한 그리움이 깊어져 외로움이 떠 오른 것인지....

 

속 깊은 외로움 때문에 그리움이 생겨 난 것인지....

 

잘 모르게습니다.

 

하지만 둘은 하나가 되어

 

무언가를 그리워하다 보면 외로워지고,

 

쓸쓸하다 외롭다 생각하면 그리운 것이 있습니다.....

 

내 나라가 아닌 곳에 살기 때문일까요,

 

속 깊은 서랍같은 마음 속에

 

그리움과 외로움을 묻어 두고 살아갑니다.

 

낙엽이 되어 잎을 떨구는 나무를 생각합니다.

 

이별이 아파 쓸쓸하고 외로워서 떨구어낸 잎이 그리워지겠지만

 

새순을 피어낼 찬란한 봄을 준비하는 나무의 열정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움과 외로움이 뼈에 사무쳐서 다가올 시간을 준비하는

 

열정으로 피어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노래: Anna German/나 홀로 길을 걷네

댓글 5

  • 2004년 10월 23일 오후 2:29

    가을 이네요. 이제 얼마 안남은 잎 떨구고 좋은곳에서 새순 튀울준비를.....

  • 2004년 10월 23일 오후 9:39

    우리는 추운겨울채비를 위해 자연과 사람도 하나가되어 흔들어 떨어버리지요...강한 겨울을 나기위한 가벼운 몸부림이라는 것을...우리가 몸살로 큰병을 막듯이 말이예요.

  • 2004년 10월 24일 오후 6:27

    너무 아쉬운 시간들이네요,좀 더 빨리 많이 나누었으면 좋았을것을..

  • 2004년 10월 25일 오전 12:08

    우리에겐 언제나 마음 저편에그런 마음을 가지고 잇죠...

  • 2004년 10월 25일 오전 7:10

    날이 많이 차가워졌어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고마워요...

하루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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