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네온은 아코디언과 콘세르티나라는 악기로부터 계량된 악기입니다.
그래서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의 아코디언이라고도 명칭하지요.
반도네온은 음색이 어둡고 무거우며 정열적이고 거칠은 듯하며
인간의 내면의 짙은 비감을 느끼게 해주는 음색을 지녔다면
아코디언의 음색은 밝고 서정적이면서도 부드럽고
흘러가듯이 멜로디를 연주하고 친밀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
반도네온 반주에 맞춰 부른 밀바의 "라 쿰파르시타(가장 행렬)"와
아코디언 반주에 맞춰 부른 이브 몽땅의 "파리의 하늘 밑"을 비교 감상해보고
음색이 어떻게 다른지 느껴보세요.
봉기님 덕분에 반도네온과 아코디언의 음색도 비교 감상해보고
정말 너무너무 즐겁습니다.
반도네온연주 - Milva - La Cumparsita
아코디언연주 - Eve Montan - Sous le ciel de Par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