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

2008. 2. 17. 오후 6:02:07

1
글자

 


제  비

 

둥지 지어 놓고

날아가는 제비야

 날도 추운데

왜 먼길 떠나느냐

 바람아 불지마라

우리 제비 길 떠났다

 남쪽나란 얼마나

멀리 있을까 ...

 

 벌써 며칠째

집을 나간 제비는

 인사도 없이

먼길을 떠났구나

 바람아 불지마라

우리 제비 길떠났다

 남쪽나란 얼마나

멀리 있을까

                                             -  산울림 -

 

댓글 9

  • 2008년 2월 17일 오후 6:35

    지나간 시간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그리움으로 남겨지고, 앞으로 다가올 시간은 호기심으로 가득찬 설레임이 되어 내마음에 다가옵니다.

  • 2008년 2월 17일 오후 6:39

    그동안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성가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008년 2월 17일 오후 7:58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세요. 빨간 장갑(?) 볼 때마다 생각날거예요.

  • 2008년 2월 17일 오후 11:27

    오늘 송별식에서도 끝까지 저희에게 웃음을 선사하시는 아오스딩님! 아마 잊지 못할 거예요. 나중에 퇴임하시면 다시 속초로 오셔요. 강남으로 갔던 제비가 다시 돌아오듯이...

  • 2008년 2월 17일 오후 11:30

    늘 가정에 행복과 기쁨만이 충만하기를 바라며,, 우리 미래의 신부님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미사 때 보니 넘 잘 듬직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우리 성당에서 미래의 신부님이 나오게 되서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그런 분을 세상에 존재하게 해주신 아버님이시기에 아오스딩님도 대단해보입니다. 어디가시나 건강하시고 주님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 2008년 2월 19일 오후 5:34

    송별 칼국수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고무장갑 잘 전해 받았어요. 잘 지내시고 다음에 뵐께요. 안녕...

  • 2008년 2월 20일 오전 8:32

    연습때나 홈에서나 빈자리가 한동안 허전할듯싶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들 맞이하시구 행복하게 사세요~~

  • 2008년 2월 21일 오전 10:02

    발품아닌 손품팔아오시는 홈엔 자주 놀러 오세요. 제 고향 봄 소식도 알려 주시구요

  • 2008년 2월 27일 오후 3:52

    늘 기억나는 사람으로 남을겁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