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장 12절 - 21절

2004. 11. 20. 오전 11:12:08

글자

22장

 

12. 황소들이 떼지어 에워 쌌읍니다.바산의 들소들이 에워 쌌읍니다.

 

13. 으르렁대며 찢어 발기는 사자들처럼 입을 벌리고 달려듭니다.

 

14. 물이 잦아들듯 맥이 빠지고 뼈 마디마디 어그러지고, 가슴속 염톧도 촛불처럼 녹았읍니다.

 

15. 깨진 옹기조각처럼 목이 타오르고 혀는 입천장에 달라붙었읍니다.

 

16. 개들이 떼지어 나를 에워 싸고 악당들이 무리지어 돌아 갑니다. 손과 발이 마구 찔려 죽음의 먼지 속에 던져진 이 몸은

 

17. 뼈 마디마디 드러나 셀 수 있는데 원수들은 이 몸을 노려 보고 내려다 보며

 

18. 겉옷은 저희끼리 나눠 가지고 속옷을 놓고서는 제비를 뽑습니다.

 

19. 야훼여, 모르는 체 마소서.나의 힘이여, 빨리 도와 주소서.

 

20. 칼에 맞아 죽지 않게 이 목숨 건져 주시고 하나밖에 없는 목숨, 개 입에서 빼내 주소서.

 

21. 가련한 이 몸을 사자 입에서 살려 주시고, 들소 뿔에 받히지 않게 보호하소서.

 

댓글 2

  • 2004년 11월 20일 오전 11:14

    야훼여,제가 어려움에 처할때 모르는체 마소서,저의 힘이 되시어 빨리 도와 주소서..

  • 2004년 12월 3일 오전 9:41

    가련한 이 몸을 , 가련한 이 몸을...... .

〈시편〉이어쓰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