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장 1절 - 9절

2004. 11. 13. 오후 9:24:17

글자

17장

 

1.  이 몸의 죄없음을 밝혀 주소서.  야훼여. 들으소서.

    이토록 울부짖는 소리 모르는 체 마옵소서.

    이 애원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이 입술은 거짓을 모르옵니다.

 

2.  "너는 죄없다" 판결하소서.

     당신의 눈은 결백한 사람을 알아 보십니다.

 

3.  내 마음을 샅샅이 뒤져 보시고

    밤새도록 심문하고 불에 달구어 걸려 보셔도

    무엇 하나 나쁜 것이 내 입에서 나왔사옵니까?

 

4.  남들이야 무얼 하든지

    이 몸은 당신의 말씀을 따라

 

5.  그 험한 길을 꾸준히 걸었사옵니다.

    가르쳐 주신 길을 벗어난 적이 없사옵니다.

 

6.  나는 당신을 부릅니다.

    하느님, 대답해 주시리라 믿사옵니다.

    귀를 기울이시어 나의 말을 들어 주소서.

 

7.  한결같은 그 사랑을 베풀어 주소서.

    당신께로 피하오니 오른손으로 잡으시어

    나를 치는 자들의 손에서 건져 주소서.

 

8  당신의 눈동자처럼, 이 몸 고이 간수 해 주시고

   당신의 날개 그늘 아래 숨겨 주소서.

 

9. 이 몸을 짓밟는 악인들에게서 지켜 주소서.

   원수들은 미친 듯 달려들어 나를 에워 싸고 있사옵니다.

 

 

    

 

 

 

댓글 2

  • 2004년 11월 13일 오후 9:29

    당신의 눈동자처럼 이몸 고이 간수해 주시고 당신의 날개 그늘 아래 숨겨 주소서.

  • 2004년 11월 15일 오전 11:39

    내 마음 샅샅이 뒤지신다면...... 그러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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