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선화 데레사입니다...
떨어지는 낙엽이 아닌 남쪽으로 날아 가고있는 청둥오리들만 봐도 눈물이 나는 겨울입니다..
2주전까지 이 성당 싸이트에 한번도 들어와 본 적이 없던 제가
데레사 밤 기획을 시작으로 지난 2주동안 이 싸이트에서 살았습니다..
사실 "드디어 내가 미쳤구나"라는 심정으로 데레사밤을 올렸는데
Hot 이 깜밖거리고(조회수의 1/4은 제가 클릭한것일거예요)
류충렬수사님의 짧은 답글 한마디에
제가 unusual 불우이웃에서 마더 데레사라는 깨달음^^을 얻기 시작하면서
태어나서 제일 많은 데레사들을 만나고
심여를 기울여 후기를 올렸습니다..
말많은 저에게 너무도 짧은 한줄답변칸에 답글도 달게되고
이상용수사님 글에 리플 하나 달려고 영화하는 모든 친구들에게 전화도 했고요,
유머게시판을 하나 더 증설해야한다는 혼자 제안까지 하면서
'그림의 떡' 댄스모임의 글들을 읽으면서 웃기도 하다가..
그러다가 엘에이 오티즘 후배(딴 자폐아 엄마)한테 전화를 받았습니다.
"언니, 울아이 오티즘 진단후 난 하루도 오티즘으로 부터 자유로운 적이 없는 것 같아"
앗! 지난 2주동안 어쩐지 저의 할 일 리스트가 3만 4천개에서 약 3개로 줄어든 이유가 여기 있었구나..
저의 십자가를 잠시 잊어버리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비록 본업엔 충실하진 못했지만 이공간을 통해 성당분들을 만나는 것이 좋았던 2주였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저의 본성은 잊을 수는 있어도 절대 안 없어지는 것을 확인하며..
하루 커피를 세주전자씩 마시면서 밤에는 왜이렇게 잠이 안오는냐고 complain하는
어리석은 저의 삶을 나누고 싶어 몇자 적었습니다.
웨스타운 몰 근처에서? 윤상엄마 올림..
미국유머 하나!
A man comes up to the front door of a neat looking
farmhouse and raps gently on the door. When the farm owner answers, the man
asks him, "Please, sir, could you give me something to eat? I haven't had a good
meal in several days."
The owner says, "If you go around the back, you will see a gallon of paint and a
clean paint brush. If you will paint my porch, I will give you a good meal."
So the man goes around back and a while later he again knocks on the door. The
owner says, "Finished already? Good. Come on in. Sit down. The cook will bring
your meal right in."
The man says, "Thank you very much, sir. But there's something that I think you
should know....
it's not a porsche you got back there.....it's a BM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