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말을 위한 기도

2006. 11. 28. 오후 2:38:53

글자

지금 한참 바쁜 시간이지요? 밀린 것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아 정신 차리기 힘들줄 압니다.

그럴 때 일수록, 한 번 심호흡 하시고 마음을 가다듬어 보세요.

피곤하고 조급하고 낙담할 때, 항상 도움을 주시는 우리의 벗 예수가  여러분 옆에 계십니다.

함께 기도했으면 합니다. 작은 소리도 함께 하면, 큰 울림이 됩니다!

 

학기말이 곤혹스러운 이들을 위한 기도

 

제게 언제나 용기를 주시는 주님,

 

학기말이 다가 오니 시험과 페이퍼 걱정에 자주 불안 합니다.

제가 좀더 집중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오.

제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맑은 정신을 주십시오.

제가 지금 하는 일에 헌신하도록 도와 주십시오.

알아야 할 지식을 온전히 제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성실함과 마음의 평온함을 주십시오.

밤에는 평화롭게 잘 수 있도록 하시고, 내일은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이 시간, 주님, 저와 함께 해 주십시오.

포기하고 싶은 유혹이 들 때마다, 주님, 주님께서는 아십니다.

제가 그걸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그 때마다 제 손을 잡고 이끌어 주십시오.

결과가 어떻든, 제가 할 일을 다 했다는 걸 알게 해주십시오. 

이미 한 일에 대해선 만족할 수 있는 겸손을 주시고, 모자란 것에 대해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아멘.

댓글 4

  • 2006년 11월 29일 오후 12:46

    신부님 감사해요..., 근데 노래가 안들려요..

  • 2006년 11월 29일 오후 2:42

    신부님, 기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기도문 퍼갑니다. 분투하시는 버클리 동지들에게 알려야겠어요.

  • 2006년 11월 29일 오후 4:32

    원제씨, 지금 노래 나갑니다. 류 부제님, 마지막 학기 깔끔하게, 엄청나게, 마무리 잘 하시리라 믿어요!

  • 2006년 12월 10일 오전 6:05

    신부님 감사해요. 맘에 팍~~ 와 닿는 기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