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봄소식과 함께 전하는 뒤늦은 부활인사

2008. 4. 3. 오후 12:23:39

글자

무엇이 그리 바쁜지 부활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저는 올해에는 더욱 더 사순시기와 부활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풀리지 않은 일이 있지만, 오늘 학교오는 도중에 지하철에서 '영광의 신비'를 바치면서 부활의 희망을 다시 한번 새겨보았습니다.

예수님 부활하신 것 맞죠?  그러니까 우리가 기쁘게 생활해야 하는 거죠?

" 부활 축하드립니다 !!" (부활인사를 큰 소리로 외치는 중이에요)

이 글을 쓰면서 매디슨성당 성가대의 CD를 듣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매디슨에서  참 많은 것을 받고 돌아왔어요.  아름다운 성가곡까지.   그곳에서 느꼈던 평화와 따스함이 그립고 모두들 보고싶네요.

지난 부활주간에는 바다가 보고 싶어서 제 고향인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제주올레'라는 곳에서 만든 걷기모임에 참여한 덕분에 6시간을 바다따라 걸으면서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찐하게 맛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봄과 바다가 그리운 분들께 제주도의 봄소식을 전하는 사진을 첨부합니다. 


혹시 제주도에 가실 기회가 있으면 '제주올레'가 준비해 놓은 길을 걸어보시면 제주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으실 거에요. (홈페이지 주소: http://www,jejuolle.org)

 

댓글 1

  • 2008년 4월 4일 오전 3:40

    데레사 자매님 안녕하세요, 부활 많이 축하드려요...!, 시원한 바다 사진 보니, 회도 먹고잡고 바람도 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