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분간의 매일묵상(2006.4.14 금)

2006. 4. 14. 오후 4:45:13

글자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참 되 시다는 것을 확증하는 사람이다"

- 요한 3:33
 
하늘에서 오시는 분(요한 3:31-36)
 
위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땅에서 난 사람은 땅에 속하고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는데, 하늘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그분께서는 친히 보고 들으신 것을 증언하신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참되심을 확증한 것이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하느님께서 한량 없이 성령을 주시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아드님을 믿는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그러나 아드님께 순종하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게 된다. 
 
 
묵상
 
하느님께서는 오늘에도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시고 계시므로 그분의 음성을 매일의 사건들 안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이나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건들 안에서도 들려옵니다. 어떠하던 간에 주님의 목소리는 주님의 섭리가 무엇인지 알아들으려고 하는 사람들한테만 들려옵니다. 세속적인 귀로서는 들을 수가 없습니다. 나는 과연 듣고 있는가?

기도
 
나의 아버지, 저를 도우시어 당신이 말씀하실 때에 당신의 목소리를 듣게 하소서.
언제나 당신 말씀에 순종하고 기쁨으로 당신이 참 되시다는 것을 확신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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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물론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한량없는 자비를 베풀어 주시지만, 주님께 더 다가가고 매달리는 자에게 주님은 더 주신다는 것을 압니다. 제가 당신 말씀에 귀기울이게 하시어, 주님의 말씀 듣고 주님의 참 진리를 깨닫고 실천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실천에 무딘 저를 용서해 주시길 청하며, 저를 깨우쳐 주시고, 주님의 뜻을 받들어 실천의 길로 나아가게 하소서. 말로만 "주님, 주님"하는 것이 아닌 희생과 봉사의 자세로 이웃을 대하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저에게 그러하셨듯이 저도 예수님을 조금이라도 닮아가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저를 이끌어 주소서.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마태오 7:21)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주님, 주님!’ 하고 부르면서, 내가 말하는 것은 실행하지 않느냐? 나에게 와서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실행하는 이가 어떤 사람과 같은지 너희에게 보여 주겠다. 그는 땅을 깊이 파서 반석 위에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 홍수가 나서 강물이 집에 들이닥쳐도, 그 집은 잘 지어졌기 때문에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내 말을 듣고도 실행하지 않는 자는, 기초도 없이 맨땅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다. 강물이 들이닥치자 그 집은 곧 무너져 버렸다. 그 집은 완전히 허물어져 버렸다.”(루카 6:46-49)

 

이 모든 기도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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