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힘내

2005. 8. 24. 오전 12:34:13

글자

 

 

우리의 시샵 안젤라

 

이 조용한 밤에 나는 안젤라를 위해 무엇을 할수 있을까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모두 잠든 조용한 밤에 촛불을 켜놓고 오늘밤은 우리 안젤라 만을

생각하고 싶구나

 

수술을 기다리는 우리의 양희의 마음을 생각하니  인간이기에

인간적인 생각뿐이구나

 

주님 !   아시잖아요.

안젤라가 어떤길을 달려 왔으며  또한 우리와 만난 1년 6개월 이란 세월동안

우리에게 보여지고, 또 우리에게 힘이 되었던 그 나날을....

 

행여 우리의 마음이 흩어질까봐, 혹시 우리들이 나태해질까봐

그 바쁘고, 여러가지의 생활의 어려움과 육체적인 고통중에서도

조용하게 우리를 이끌었던 모습을.....

 

주님!

저희는 그냥 구경만 했던 구경꾼 같았읍니다

누군가 앞서서 해주려니 하며, 안젤라가 앞장서서 하던 모든일을

그냥 방관하며 구경만 하였습니다

 

주님!

화장기없는 얼굴로 질끈 묶은 머리 모양새로  맨 앞줄에서 열심히 강의를

들으며  못듣는 어떤이를 위해서 항상 필기를 하든, 녹음을 하며 그 순간

순간을 아꼈던 안젤라 입니다

 

주님!

지금 수술을 기다리는 우리 안젤라를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방관자였던 저희들 이지만 진정 안젤라를 사랑합니다

 

우리 안젤라에게 요번 만큼은 저희가 힘이 되게 해 주소서

요번 만큼은 저희도 뭔가 할 수 있게 해 주소서

 

그냥  주님께 두손 모아 온몸으로 기도합니다

 

우리가 한마음으로 모이겠습니다

주님앞에 일렬로 모이겠습니다

 

아버지!

안젤라를 지켜주소서

수술을 하는 의사들의 손도 주님이 지켜주시고, 간호사들도 지켜주시고

그 순간에 관여하는 모든 손을 주님이 지켜주시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나란히 손잡고 졸업식을 하게 하소서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  멘

 

 

 

댓글 7

  • 2005년 8월 24일 오전 9:14

    아멘

  • 2005년 8월 24일 오전 9:14

    우리가 달아줄 수있는 기도의끈을 모두 하나로 엮어서 주님께 올립니다.수술에들어가면서까지 우리모두를 오히려걱정하고주님께봉헌하는 안젤라에게 불끈하는 힘을내려주소서.아멘!

  • 2005년 8월 24일 오전 10:13

    아멘

  • 2005년 8월 24일 오전 11:27

    아멘

  • 2005년 8월 24일 오후 1:01

    주님 간절한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2005년 8월 24일 오후 1:56

    안젤라 수술마치고 병실에 돌아왔읍니다. 수술자체는 잘 되었답니다. 내용은저녁에 담당의사가회진을 돌아봐야지 안답니다.아버님은 방사선치료를 절대로 안시키고 항함주사까기는생각하고 계시는것 같았읍니다

  • 2005년 8월 28일 오후 6:32

    레지나 자매님 감사해요. 덕분에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심을 매순간 느끼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