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罪

2009. 10. 6. 오전 1:34:39

1
글자
 
 
 
 
 뻔뻔한 罪
 
 김형풍 암브로시오
 
 
 
 
죄를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죄를 짓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거리를 활보 한다.
 
다른 사람 눈에 띄지 않으면
괜찮고
잘못 걸리면
재수가 없어 걸렸다고,
 
남들도 다 그렇게 하면서
살아 가고 있다고
자기 죄를 합리화 시키는
뻔뻔한 罪.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고
물의를 일으키면 스켄들
남들이 모르면 그만이고,
 
나 혼자만 당하고
있을것 같으냐
너도 무사치 못할 것이다.
이렇게
남을 걸고 넘어지는
비겁한 罪.
 
남의 발목을 붇잡고
함께 죽자는
비 인간적인 장애물.
 
罪를 짓고도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느냐고
오리발 내 밀고
그런것도 죄냐고
자기 죄를 합리화 시키는
뻔뻔한 罪.
 
죄를 짓고도
죄를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거리를 활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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