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임마뉴엘 하느님

2008. 2. 6. 오후 3: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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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대의 임마뉴엘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늘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을 임마뉴엘의 하느님이라 부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라고 말하면서 그리스도인이라 자칭하지만 우린 누구에게 임마뉴엘의 모습으로 살고 있나요? 열심한 신앙인으로써 하느님의 자녀라 자청한다면 우린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덕을 똑 같은 방법으로 그 사랑을 이웃에 베풀어야만 하느님의 자녀이고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으며 임마뉴엘의 사랑을 나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오신 아기 예수님을 잘 맞이하기 위해 어렵고 가난한 생활을 살고 있으면서도 매일 500원짜리 동전을 한 개씩 저축한 사람이 년 말에 불우이웃을 위해 알뜰히 모은 저금통을 내어 놓아 화재가 되기고 했습니다. 어쩌면 이 시대에 찾아오신 아기 예수님의 모습은 가난 속에서도 이웃을 돕겠다는 이문희 아줌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신앙인으로서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소망은 어떤 마음으로 어떤 사랑의 실천을 하면서 주님을 기다리고 있는가에 먼저 생각하면서 소망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어린 학생들이 본당에도 알리지 않고 순수하게 자신들의 용돈을 털어 행사를 준비하고 양로원을 찾아가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마음에 웃음을 심어주며 많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합니다. 비록 그들이 준비해 간 것은 부족한 것이지만 그 안에는 그들의 따듯한 정성이 담겨져 있었기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어느 찹쌀떡보다 맛났다고 하시며 그들의 연극 속에 재롱을 보고 마음 흡족했을 뿐 아니라 정성 드려 씻어주는 목욕에 시간에는 작은 손이지만 그들의 손길에서 따뜻한 사랑을 느꼈다고 하십니다. 무조건 돈과 물질로만 선물 공세를 하려는 어른들보다 이 시대에 새롭게 찾아오신 아기 예수님의 모습은 이 어린 아이들에 의해서 새로움으로 탄생하신 것입니다. 영원에서 영원으로섬돌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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