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사람은 ....

2004. 9. 9. 오후 11:00:51

글자


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조건 속에서도 

만족함을 발견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건 속에서도 

오히려 눈물 흘리는 일이 많다.






모세의 생애가 생각납니다.


모세는 생의 완성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새롭게 보여 주었습니다.


하느님의 사람으로서 평생을 산 사람조차

중간에서 마침표를 찍을 수밖에 없었던 모습을 보며..



인간의 완성이란

모든 것을 완결해 놓는 끝마침이 아니라



마쳐지지 않은 도상에서

끝까지 성실하게 사는 삶을 감사하는데에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힘든 고갯길에서도

성실하게 만족하며 나아갈 때에

우리 인생길은

하느님께 속한  은총의 삶이 될 것입니다.



하느님 만이

존재의 삶의 주인이시기에

내 내면의 삶을 

깊숙이 깊은 곳으로

완성해 주실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며

내게 남는 것은



하느님을 담아 가는

도정이라는것.....



주님,

우리 레지오 단원들의  삶이 

당신으로 가득,  만족케 하소서~~



-사랑의 샘이 솟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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