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기도와 복음 묵상

2005. 11. 8. 오후 11:52:06

글자


아침기도

동녘에 아침해가 솟아오르니 주님께 아침기도 바치나이다
오늘도 말과행동 지켜주시고 온갖악 피하도록 도와주소서
우리혀 삼가토록 보살피시어 시비에 말려들지 않게하시고
우리눈 조심토록 지켜주시어 헛됨에 빠저들지 않게하소서
우리맘 깨끗하게 씻어주시어 못나고 우둔한맘 몰아내소서
인간의 교만함을 부숴주시고 음식도 절제하게 인도하소서
오늘의 하루생활 마친다움에 또다시 어둔밤이 찾아들어도
용감히 속세유혹 끊어버리고 주님께 영광찬미 바쳐드리세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오로지 한분이신 독생성자와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복음 마태오 5,20-26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율법학자들이나 바리사이파 사람들보다 더 옳게 살지 못한다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 가지 못할 것이다. ‘살인하지 마라. 살인하는 자는 누구든지 재판을 받아야 한다.' 하고 옛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사람은 누구 나 재판을 받아야 하며 자기 형제를 가리켜 바보라고 욕하는 사람은 중앙 법정에 넘겨질 것 이다. 또 자기 형제더러 미친놈이라고 하는 사람은 불붙는 지옥에 던져질 것이다. 그러므로 제단에 예물을 드리려 할 때에 너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형제가 생각나거든 그 예 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그를 찾아가 화해하고 나서 돌아와 예물을 드려라. 누가 너를 고소하여 그와 함께 법정으로 갈 때에는 도중에서 얼른 화해하여라. 그렇지 않으 면 고소하는 사람이 너를 재판관에게 넘기고 재판관은 형리에게 내주어 감옥에 가둘 것이 다. 분명히 말해 둔다. 네가 마지막 한 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풀려 나오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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