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활동 합시다.

2005. 2. 24. 오후 1:35:08

글자
둘이서 활동하자.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둘씩 짝을 지어서 선교지로 파견하셨습니다.(루가10,1)

레지오 단원들도 둘씩 짝 지어 방문 활동을 하라고 명합니다(교본297쪽)

왜 둘씩 짝지어 방문 선교를 하라고 합니까?

구약성서를 보면 두 사람의 증언이 일치해야만 그 증언이 법적인 효력을 가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두 사람이 같은 이야기와 증언을 하나로 일치된 마음과 뜻으로 전파함으로써

그 복음의 말씀이 과연 진실 되고 참되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특히 방문 활동을 할 때 둘이 함께 가는 이유는:


첫째, 방문 활동을 하다가 뜻하지 않은 누명을 쓸지도 모르는 위험에서 보호하기도 하고,

경험이 좀 부족한 동료도 함께 함으로 더 배우고 용기를 갖게 되기 때문이고,


둘째, 둘이 활동을 같이 하면 체면이나 두려움을 이길 뿐 아니라

어떤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는 용기를 갖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단원은“약속을 어긴다거나 시간을 안 지키거나,

말이나 행동에 사랑이 없거나 혼자 잘 난체 하는 일”이 결코 없이,

형제애로 일치함으로 활동의 결실을 거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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