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잊어야 할 그대
많은 사랑의 날들
행복했던 술한 순간들 과
이제는 잊어야 할
그대 향한 그리움이다
그대 빠져 나간 가슴
메울 수 없는 구멍 남아
쓰리고 아픈 자리
눈물이 강물 되어 흐른다
세상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그대 떠난 마음 속에
아픈 생채기만 남았다
목젖을 달군 속울음이
하얀 그리움 달래느라
밤도 낮도 구분 못하고
명치 끝이 저리다
눈을 꼬옥감은 육신 위로
벌건 눈 부릅뜬 영혼이
사랑의 목마름으로
허기진 마음 채우려 세상을 헤맨다
내 생애 마지막 사랑
그대를 보내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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