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

2007. 4. 27. 오후 5: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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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 사이로 비춰지는 눈부신 햇살과

잔잔하게 불어오는 기분 좋은 봄바람.

그리고 향기로운 풀 내음이 나는

저곳을 향해

사랑의 샘,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어두운 곳도, 오르막길에도

넘어지지 않게 꼭 쥔 손에 땀이 배이고

큰 당신의 키에 맞추느라 난 다리가 아프고

느린 나의 걸음에 당신은 자꾸 멈추어 서지만

사랑의 샘은 

성모님과 함께 걸어 가는 끝없이 노력하는 일꾼 입니다.

나홀로 가는 성모님의 군사가 아니라

모든 단원이 함께 진군해야하는 문 인것입니다.  

그래야만

이 사랑의 샘터가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워 지는 것입니다.

늘 사랑의 샘이 곁에 있어 참으로 행복 합니다. 

-----은빛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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