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문 사이로 비춰지는 눈부신 햇살과
잔잔하게 불어오는 기분 좋은 봄바람.
그리고 향기로운 풀 내음이 나는
저곳을 향해
사랑의 샘,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어두운 곳도, 오르막길에도
넘어지지 않게 꼭 쥔 손에 땀이 배이고
큰 당신의 키에 맞추느라 난 다리가 아프고
느린 나의 걸음에 당신은 자꾸 멈추어 서지만
사랑의 샘은
성모님과 함께 걸어 가는 끝없이 노력하는 일꾼 입니다.
나홀로 가는 성모님의 군사가 아니라
모든 단원이 함께 진군해야하는 문 인것입니다.
그래야만
이 사랑의 샘터가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워 지는 것입니다.
늘 사랑의 샘이 곁에 있어 참으로 행복 합니다.
-----은빛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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