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기도

2006. 9. 11. 오전 11:00:06

글자

      가을의 기도 주님! 또 다시 가을이 왔습니다. 한 사람의 눈길마저 피하고 싶어하는 山菊의 쓸쓸함을 훔쳐보듯 가을을 보았습니다. 하늘을 보며 겸손을 배우고 들을 보며 풍요로움을 느끼듯 변함없는 당신의 사랑에 감사하며 가을을 또 맞이합니다. 늘 요구만 가득한 나날에 베품을 알게하신 주님 오늘도 기쁨으로 당신을 부릅니다. 당신의 종을 온유와 사랑으로 안으소서.
      가을 햇살처럼 따사로이 당신을 느끼며 마음다해 당신을 부릅니다. 쓸쓸함과 풍요를 함께 허락한 이 가을 주님! 당신의 손을 놓지 말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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