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보는 삶
가신 넋 식물 인간
저승길 너머 죽음 밖에 있어
이승에 못다 핀 사랑 떠나 보낸 죽음보다
묻어 둔 채 보는 아픔에 가슴이 탄다.
풀어 줄 세상을 그리워 한다.
운명 죽음을 모르는 세월
정해진 숙명 태양이여
순응의 터전에 산다. 주님이시여
마지막 죽음 앞에 눈을 뜨게 하소서.
순간
인연이 끊어질 찰나
유에서 무로 순환
못다한 꽃다운 이야기 씨방의 밀어 중에서
영혼에 바람이 되어 산화한다. 류 휘 웅 작 박 승 택 베드로 이동 하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