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방향
·예수님께서는 백성들을 위해 오셨지만 백성들은 예수님을 죽였다. 그러면 백성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첫째, 예수님께서는 백성들의 바람, 즉 로마 식민지로부터의 해방과 물질적인 풍요와, 축복의 세상으로 데려다 줄 메시아에 대한 그들의 기대를 채워 주지 못했을 뿐 아니라, 오히려 당대 종교와 사회에서 버림받은 사람들과 죄인들을 축복하시고 함께 어울림으로써, 당시 사회와 종교의 가치관과 질서를 흔들어 놓았다.
둘째, 유다인 지배자들은, 예수님께서 성전 정화 사건으로 그들의 부정 수입을 방해했고, "아버지(하느님)와 나는 하나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요한 10, 30; 14, 6)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예수님을 신성모독죄롤 몰아 없애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셋째, 제자들 역시 예수님께서 현실의 정치적인 왕이 되었을 때를 기다렸으나, 박해의 표적이 되자 배신하고 떠나게 된다.
넷째, 이교인 지식인과 점령군 지도자들도 자신들의 정치적인 이해 관계 앞에서 진리를 포기하고 예수님에게 사형 선고를 내렸다.
☞수업 준비
·마태오 복음 16장 13절부터 20(23)절까지 읽으십시오.
·'가톨릭 교리서'(가톨릭 출판사) 16과 및 '예수님, 어서 오세요'(성바오로 출판사) 4권 12과를 참조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
하루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예수님을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물으셨습니다. 제자들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엘리야나 요한, 예레미야나 예언자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번에는 제자들에게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물으셨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칭찬하셨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에게 사람들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 주는 권한을 맡기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용서해 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대신 죽으셔야 한다는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말렸습니다. 그랬더니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 예수님께서 돌아가셔야 된다는 슬픈 사실은 잊고, 예수님과 함께 행복하게 살 것만 생각한다고 나무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살리려고 오셨는데 왜 돌아가셔야만 합니까?
·사람들은 왜 예수님을 죽였을까요?
말씀 베드로의 고백(마태 16, 15-19)
16 15예수께서 이번에는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하고 물으셨다. 16"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자 17예수께서는 "시몬 바르요나, 너에게 그것을 알려 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 너는 복이 있다. 18잘 들어라. 너는 베드로(반석)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 19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매여 있을 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도 풀려 있을 것이다"하고 말씀하셨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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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와 닿은 말씀 : |
배움 우리 교회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수난의 길을 걸어갑니다.
1)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물으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마치 나쁜 일을 지적하고 꾸짖는 '세례자 요한'으로 생각했습니다. 또는 하느님의 기적을 베푸는 예언자 '엘리야'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느님께서 구해 주시리라는 희망을 알려 주는 예언자 '예레미야'나, 이스라엘 백성들을 로마의 식민지에서 해방시켜 줄 모세와 같은 '예언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2) 하느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믿음을 주시고,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그 믿음 위에 우리 교회를 세우십니다.
베드로의 고백을 들은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너에게 그것을 알려 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 너는 복이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너는 베드로('반석'이라는 뜻)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매여 있을 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도 풀려 있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돌아가실 것을 미리 알려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 원로들과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그들의 손에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임을 제자들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붙들고 말렸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돌아다보시고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장애물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을 생각하는구나!" 하고 꾸짖으셨습니다.
4) 예수님께서는 백성들과 유다교 지도자들에게 미움을 사서 돌아가십니다.
(☞'지도 방향' 참조)
5) 우리 교회는 예수님께서 하신 대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 교회는 예수님께서 하신 대로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 주고 구하기 위해 마음이 아파도 참고 사랑을 베풉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는 아무리 참고 용서해 주어도 무너지지 않고 예수님의 사랑을 더욱더 많이 받아 굳세어집니다.
함께 해요
예수님께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물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누구라고 생각하고, 무엇을 청합니까? 다음 분들에게 우리가 평소에 청하는 것을 써보고, 예수님께는 무엇을 청하는지 비교해 보고 두레원과 나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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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용돈 많이 주세요. 일찍 들어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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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
때리지 마세요. 공부만 하라고 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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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생님 |
편애하지 마세요. 숙제 많이 내주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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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 |
빨리 낫게 해주세요. 아픈 주사 놓지 말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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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아저씨 |
무서운 사람들한테서 보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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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
차례..
☞지도 방향
·우리에게 생명을 나눠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우리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것을 친구들과 나눌 수 있도록 은총시장을 연다.
☞수업 준비
☞주의 사항
·친구들이 자기 친구들을 한 명씩 데려올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한다. 아울러 그 친구들에게 무엇을 나눌 것인지 미리 준비한다.
·은총 시장에 나눌 거리가 적거나 단지 전달하고 곧바로 마치는 것으로 그치지 않도록 학부모들에게 먹을거리와 나눌거리를 넉넉히 준비하여 물건뿐만 아니라 같이 먹고 마시면서 충분히 나눌 수 있도록 하여 풍성한 나눔의 잔치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별도로 나눔 주제와 프로그램을 만들어도 좋습니다).
여기
그 동안 우리가 첫영성체 교리를 하면서 도와주고 싶었던 친구들을 초대합시다.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것들을 그 친구들과 함께 나눕시다.
·내가 초대할 친구:
·내가 친구에게 나누어 줄 내 소중한 것:
·나누고 난 다음의 내 느낌:
차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