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회 구조를 바꿔라

2006. 11. 10. 오전 9:13:04

글자
          교사회 구조를 바꿔라

 


 
 ◈ 교사 중요 과제
  교사는 도대체 무엇을 해야하는 사람일까?
  난 크게 두가지로 구분하고 싶다.

              
첫째. 미사의 중요성, 주일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일.
              둘째. 교리교육, 예수님의 말씀을 학생들에게 제대로 알려주는 일.

  
물론 이외에도 학생들을 위해 교사들이 해야 할 일이 대단히 많은 중요한 일들이 있지만, 기본은 미사와 말씀을 학생들에게 알리는 일일 것이다.

  ◈ 진정한 교감의 임무는 관리이다.

               첫째. 일을 교사들에게 나누어 주고,
               둘째. 일의 잘못된 점을 바로 고쳐주고,
               셌째. 신부님, 수녀님, 분과장, 자모회장과 교사회와 중간자로서 협조를 구하고,
               넷째. 교사들이 힘들어 할 때 힘을 주는 일일 것이다.


  교감이 과연 관리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가? 아니다 많은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미사라는 매주 일어나는 막중한 실무가 교감의 몫인 것이다. 미사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교사회는 몇이나 있을까? 아마도 교감이 미사를 관리하느라 동분서주하고 미사 때문에 신부님, 수녀님께 깨지고, 미사후에도 정신이 없을 것이다. 이래선 교감의 일을 제대로 수행할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제 교사회 구조를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교감의 일을 덜고 관리에만 힘쓰도록 하는 구조로 바꾸면 안될까?  

  ◈   내가 생각하는 교사회 구조
  미사교무와 교리(행정)교무로 나누어 책임을 나누고 두 교무가 각자의 분야를 전문적으로 책임감을 부여하는 구조

                        -1. 미사교무 - 미사 전체 진행(방송PD역할)과 책임을 진다.
                                           (전례단, 성가대, 각종 미사에서 일어나는 예식)
            교감 --
                        -2. 교리교무 - 교리에 관련된 모든 업무(교리준비)를 책임진다.

                                            

교감은 관리에 신경을 쓰고, 교무는 실무에 신경을 쓰게 하기 위한 구조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 나의 요지이다. 미사를 보다 신경쓰게 하기위한 방법일 수도 있다.        

미사교무의 탄생으로 미사가 보다 충실해 질 수 있다면 학생들은 미사에 나오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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