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교사 교육의 필요성

2006. 11. 10. 오전 9: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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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교사의 현실
  
신입교사중에 과연 교리교사로서의 자질을 갖춘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교사를 하겠다고 오는 청년들이 모두 교사로서의 자질을 갖춘 것은 아닐 것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신입교사들이 교리에 대한 상식이 대단히 부족하며, 교수법이나 청소년을 상대하는 방법 등에 대해 대부분 모르고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매년 반복되는 교사수의 부족으로인해 아무런 교육이나 교육수료 없이 교사로 그대로 임명되는 것이 오늘날의 주일학교의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친구가 교사하고 싶다고만 하면 "얼씨구나"하고 아무나 교사회에 들이고 보았던 것이 주일학교가 단지 친구들의 만남의 장소로 저하된 이유라 생각합니다. 이는 곳 교사의 단명이라는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 반성해야 할 교사
           
  - 신앙적으로 너무나 부족한 사람.
             - 교리교사가 추구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
             - 기도가 뭔지 모르는 사람.
             - 학생들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
             - 교사회에 친구가 있어서 친구하고 놀려고 온 사람.
             - 좋아하는 이성이 있어서 들어온 사람.
             - 갈 곳이 없어서 들어온 사람.

         다 좋습니다. 젊기에 가능한 착오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말 문제는
         이런 친구들에게 교사로서의 기본적인 자질과 교사를 하는 목적도 알려주지 앟고 실전에 투입시킨다는 것입니다.   
                        
  
신입교사들은 선배들의 친교의 명목으로 술을 마시고 놀고하는 일시적인 재미를 느낍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날수록 자신이 교사로서 무능하다고 생각하게 되고, 갑자기 자신에게 맞겨지는 많은 일들을 보고 두려워 합니다. 학생들이 자신을 교사로서 인정해 주지 않는 것을 느끼고 좌절감에 빠집니다. 맞겨놓은 일을 제데로 하지 못하면, 선배들은 핀잔을 주고 잔소리를 합니다. 나름대로 교사생활을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결국 신입교사들은 자신을 반겨주는 학교 친구나, 공부라는 현실을 핑계로 주일학교를 떠납니다. 이런 모습을 선배교사들은 욕하고, 또 교사들의 부족을 걱정합니다. 신입교사가 교사회를 등지는  것이 과연 누구의 잘못입니까? 바로 교사교육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사로서의 적성이 안 맞는 친구를 무분별하게 교사를 시켰던 우리의 잘못입니다. 가톨릭 신자들의 주일학교에 대한 무관심이 문제입니다.

  교사로서의 질적 향상은 반드시 이루어 져야 합니다. 10년후를 내다보고 교사자격증이 있는 사람들만을 교사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이루어지고 실질적인 교사학교가 생겨나야 할 것입니다.(지금 연합회 교육국에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지금 당장 교사학교가 생겨나기는 어렵기에 1년에 한번 교사등용시험을 실시하여 교사자격증을 주는 것은 어떻까요?

     

     -
내가 생각하는 시험과목  : 가톨릭 일반상식
                                              성서지식
                                              교회내에서의 예절(교사회예절)
                                              어린이(청소년) 교수법   
                                              교리교안 작성법


교사들만 힘을 쓴다고 주일학교가 제대로 된 길로 가기는 어렵습니다. 어른들이 함께 힘을 기울여 주어야 하며 꾸준히 지켜봐 주어야 합니다.
                               
 천주교의 미래는  교사교육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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