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23일 금요일/[묵상] ♥어느 날도 똑같은 날이 아니다...김홍언신부님

2007. 2. 23. 오후 10:23:43

글자
2007년 2월 23일 금요일

♥어느 날도 똑같은 날이 아니다.


오늘의 삶을 스스로 선택해 본다.
살아 있음에 대하여 신에게 감사하라.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하루라는 점을 늘 마음에 새겨라.
물론 이런 노력이 반드시 큰 기쁨을 약속하는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신이 삶을 선택하는 순간.
자신의 힘과 더불어 살아 숨쉬는 생동감을 어루만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반복되는 일상을 부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우리의 삶이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만히 느껴 보라.
나는 숨을 쉬고 있다. 이렇듯 나는 매 순간 존재한다.
삶을 맛보고 있으며, 날마다 새롭게 경험하고 있다.

어떤 날도 똑같은 날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독특하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이다.
얼마나 멋진 일이가!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중에서



♣사람에게 가장 확실한 명제를 두 개만 선택한다면,
살아 있다는 것과 순간순간 죽어가고 있다는 실체입니다.
그러기에 왜 사는지와 죽음의 끝자락은 어디이며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고, 유일한 자신의 존재에 대한 자아의식이
깨어나야 인간으로 태어날 것입니다. 

이 세상이 생겨서 없어진 순간까지 나와 똑같은
인격은 없기에 그 유일무이한 ‘하나임’이 바로 인간 존엄성을
갖는 것이며, 한 분이신 하느님께 초대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시중에 회자되었던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 하던 내일이다.”는 
오늘이야말로 선물이며 축복이기에 
오늘의 삶을 맛보고 감사하며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는 뜻입니다.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

출처 : 인천오류동 세실리아성가대 원문보기 글쓴이 : 하느님의 어린양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강론 묵상 모음집

목록 전체보기 →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단식 - 김윤복 신부님07.02.23조회 31다해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나는 너의 믿음이 꺼지지 않도록 기도하였다 - 조성호 신부님07.02.23조회 302007년 2월 23일 금요일/[묵상] ♥어느 날도 똑같은 날이 아니다...김홍언신부님07.02.23조회 31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2007-02-23 /가장 흔하지만 가장 귀한 존재 - 한창현 신부님07.02.23조회 312월 23일(금)/사랑을 실천하지 않는 것은 '죄'다 !!!07.02.23조회 312007.2.23.목/정성어린 예물 - 이정호 신부님07.02.23조회 30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2007-2-23/단식 - 이승주 신부님07.02.23조회 30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2007/2/23 /사랑의 단식 - 정순옥 수녀님07.02.23조회 31교계제도 - 송국섭 신부님 2007.02.2207.02.23조회 302007년 2월 22일 목요일/[묵상] ♥불운과 고통 속에서도 신은 손을 잡고 있다...김홍언신부님07.02.22조회 302007.02.22 /[묵상] 어머니와 우유 한병...[전동기신부님]07.02.22조회 30[묵상] 십자가를 져라 [고 마태오 신부님] 2007.02.2207.02.22조회 30[묵상] 십자가를 져라 [고 마태오 신부님] 2007.02.2207.02.22조회 302007.02.22 /[강론] 하늘 나라의 열쇠[유광수신부님]07.02.22조회 30[강론] 참 인간 베드로[서정웅신부님] 2007.02.2207.02.22조회 302007.02.22[강론] 하느님 중심의 삶[이수철신부님]07.02.22조회 30[강론] 그래도 사랑하여라[서정웅신부님] 2007.02.2207.02.22조회 30